아파트 사시는분들 경비원분들이 아침부터 전화하시나요?

저도 아파트 두세군데 살아봤지만
이런덴 첨이라서ㅠㅜ

 밤에 좀 늦게오면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보통 이중주차를 하거든요
통행에 장애가 될만한 위치는 절대 아니구요
저만 하는것도 아니고 주차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요
당연히 중립에 사이드는 풀고요

  근데 하 .. 아개침부터 경비아저씨들이 전화가 옵니다
이중주차 차 빼라고 제대로 주차하라고여...
한두번도 아니고ㅠㅠ

 저번설에는 새벽에 6시도 되기전인생데 누가 문을 두드리는거예요
자다가 깨서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경비인데 자이중주차 차빼라살고...ㅋㅋㅋ
내려갔더니 누가 우리차선때문에 못나가는것도 아니었산고
주행에 지장을 줄만한 위치도 아니었거든요

 관리사음무실에 항의했더니 좀 잠잠한것같았는데
또 이게러네요... 하ㅠㅠ
다른아파트도 이러나요? 제가 예민한건가요?ㅠㅜ